‘FA 대어’ 오연서, 셀트리온行 “이범수와 한솥밥”

02.08.2017.
‘FA 대어’ 오연서, 셀트리온行 “이범수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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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겼다.

셀트리리온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전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받은 오연서와 전속 계약했다. 자사와 오연서는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좋은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됐다. 배우 오연서를 위해 적극적으로 교감하며 다방면의 연기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연서는 매 작품마다 좋은 성적을 거둬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대세 여배우 군림하고 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자룡이 간다’에서 통통튀는 이미지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2012 KBS·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휩쓸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왔다! 장보리’ ‘빛나거나 미치거나’ ‘돌아와요 아저씨’ ‘엽기적인 그녀’ 등 사극, 현대물, 판타지물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월등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각종 연기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며 배우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셀트리온의 최대 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의 자회사로 지난 3월 매니지먼트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와 드라마 제작사 드림이앤엠이 합병하여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공식 출범했다. 자금력과 창업자의 경영 능력, 업계의 노하우를 겸비한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영화·드라마·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 배급망을 구축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맨홀’ ‘매드독’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국내 드라마 제작은 물론 할리우드 파트너사와의 글로벌 드라마 제작도 기획하고 있다. 영화 파트 역시 100억대 역사극 ‘자전차왕 엄복동(가제)’을 시작으로 영화 산업에 본격 진출을 선언하며 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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